(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태런 에저튼이 근황을 전했다.
태런 에저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저튼은 해변가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정돈되지 않은 그의 수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웨일스에서 인사 전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고향에 온 걸 환영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런 에저튼은 2013년에 데뷔했으며,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2019년 개봉예정인 엘튼 존의 전기영화 ‘로켓맨’에도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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