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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은희), 이혼 후 밝은 근황…현재 펜션 운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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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은희)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어제의 선택받은자..ㅋㅋ루체 좋겠당~~매일 매일 돌아가면서 한명씩 교대로 엄마랑 같이 잠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행복해 보이는 근황에 이목이 모인다.

이지안 SNS
이지안 SNS

앞서 이지안은 TV조선 연예프로그램에서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2년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가정을 꾸렸지만.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지안 SNS
이지안 SNS

1년 전에는 이름을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현재 그는 강원도 정동진에서 펜션 ‘지안이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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