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김준수(XIA)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샤토드X#쏘엘리 두 사람의 꿀케미 #Perfect. 오늘 저녁 7시 #뮤지컬 #엘리자벳 #준수 를 무대에서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웃고 있는 김소현과 김준수가 담겼다.
엘리자벳과 토드로 분한 두 사람의 케미가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샤토드와 쏘엘리는 사랑입니다”, “5년 만에 만나는 건데도 최고였어요!”, “엘리자벳 또 보고 싶어요”, “쏘샤페어 제일 좋아요..아 샤토드의 미모는 이 세상 것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준수(XIA)와 김소현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약 5년 만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작품으로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