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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결방…이주연, 박태환 앞에서 수영복 탈의 망설인 이유? “요즘 술살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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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가 28일 결방된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28일 ‘2018 SBS 연예대상’ 관계로 결방한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344회에서는 박태환에게 생존 수영 레슨을 받은 이주연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날 이주연은 거침없이 옷을 벗는 박태환을 보며 “몸 좋은데? 나도 벗고 싶긴 하다”라며 망설였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 캡처

결국 탈의를 한 이주연은 “예전에는 신경 안 쓰고 벗었다. 말랐을 땐 거리낌 없었는데 술살이 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 차림의 이주연은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345회는 2019년 1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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