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조태관이 아내 노혜리의 도움으로 놀이동산 투어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익스트림(extreme)한 일탈을 꿈꿔왔던 조태관의 진두지휘 아래 다섯 남편이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남편들을 위해 조태관은 철두철미한 일탈 5단계 코스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익스트림 도전에 남편들이 탐탁지않은 반응을 보이자, 조태관은 휴대폰을 꺼내 영상을 틀었다.
영상 속에는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등장, “오빠가 예전부터 놀이동산을 너무 가고 싶어했다. 오빠 데리고 한 번만 가달라. 불쌍한 사람이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미안한 데 너 때문에 가는 것 아니고 제수씨 때문에 가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편들이 익스트림을 즐긴 놀이공원의 장소(위치)는 경주월드로 알려졌다.
MBC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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