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종무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2019년 새해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무식은 회사나 단체 등에서 한 해의 업무를 마무리할 때 하는 의식이다. 원칙적으로는 12월 31일에 해야하지만, 다음날이 신정이므로 휴가를 내는 인원이 있어 28일에 미리 종무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28일 회사에서 새해인사를 전하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
가장 무난한 새해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있으며, 가족의 안녕을 비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도 있다.
혹은 건강을 기원하는 “올 한 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와 같은 말도 많이 쓰인다.
새해인사말은 무엇보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건네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