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박주호가 KBS 연예대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은 축구선수가 아닌 아빠로서 아이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낸거같아여 올해는 다사다난했던거같아요 제가 원하던방향으로 다 가지는못했지만 처음으로 가족들과 휴가를 보낼수있게되었어요 올해 많은사랑주셔서 감사하고 저를걱정해주고 힘을낼수있게하는 메세지도 너무감사드려요 내년에는 더욱더 축구선수로서도 아빠로서도 좋은모습보여드릴수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부인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는 결혼 후 현재 슬하에 딸 박나은 양과 박건후 군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호와 그의 자녀들은 현재 KBS2 슈돌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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