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난남편은 밖에서는 사진 하나 안찍어 주더니, 눈치없이 집에 다 와서는 그렇게 멋지고 예 수 없다며 오늘도 지하주차장에서.....#미안해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곽지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곽지영이 담겼다.
이를 본 곽지영은 “나는 사랑만해♥”라는 로맨틱한 댓글을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부럽다 진짜”, “너무 예쁜 부부예요~”, “결혼하고 싶어요”, “비율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5월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1987년생인 김원중과 1990년생인 곽지영의 나이는 각각 32세,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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