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남편 임효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효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효성은 사무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무표정한 표정에서 묻어나는 피곤함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멋진모습”, “힘내세요”, “좀 웃으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농구선수로서 활동한 임효성은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세이커스 등의 팀을 거친 바 있다.
슈와 2010년 결혼한 뒤 2013년 은퇴했던 그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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