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홍준표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의 제작자가 됐다.
배현진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 겨울 저는 방송 제작자로서 한 가지 도전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제작자로서 활동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배현진은 당협위원장 자리는 지킨채, ‘TV홍카콜라’의 제작자로 나선다.
지난 5월부터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배현진 당협위원장은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올 3월 MBC를 퇴사하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그가 제작자로 나서는 ‘TV홍카콜라’는 지난달 29일 개설됐으며, 28일 현재 구독자 141,215명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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