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황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이 일진설로 인해 ‘전참시’ 하차 및 퇴사한 가운데 광희의 과거 방송에 이목이 모인다.
과거 광희는 SBS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 일진 퇴치법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광희는 “학창시절 ‘시끄러운 애’, ‘연예인 준비하는 못생긴 애’로 불리며 선배들한테 밉상으로 찍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선배들이 찾아와 ‘학교 끝나고 남아’라고 말했다”며 “‘네’라고 답하고는 재빨리 교무실로 달려가 ‘선생님 선배들이 학교 끝나고 남으래요’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러자 선배들이 ‘쟤는 XX야. 그냥 내버려 두자’며 가버렸다”며 유쾌한 일진 퇴치법을 밝혔다.
그랬던 황광희가 현재 매니저 유시종의 일진설로 곤욕을 치르게 된 것.
광희는 전역후 처음 촬영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매니저 때문에 곤란한 환경에 처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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