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성광이 2018년의 대세남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올 한 해 예능부터 라디오, 영화, 유튜브 등 영역 불문 다채로운 분야에서 유쾌한 웃음과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명실상부 제2의 전성기를 맞아 눈부신 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성광은 JTBC ‘밤도깨비’, tvN ‘식량일기’, E채널 ‘놀벤져스’,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등 다수의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입담과 센스를 발휘했다. 그리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해 훈훈하고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KBS2 ‘해피투게더3’, ‘안녕하세요’, MBC ‘뜻밖의 Q’, JTBC ‘히든싱어5’, ‘아는 형님’, ‘한끼줍쇼’ 등 다수의 인기 예능에 연달아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라디오 청취자들과도 소통을 이어와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남자최우수상 수상했다.
전방위 활약으로 2018년을 꽉 채운 박성광은 내달 자신이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19년에도 이어질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