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myunDo(면도)가 재미있는 경험담을 담은 새 싱글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는 면도가 새 싱글 ‘Drunk Dial(드렁크 다이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본인의 솔직한 경험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번 싱글 ‘Drunk Dial(드렁크 다이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이 있을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거는 내용의 곡이다. 실제로 통화를 하듯이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투의 가사가 특징이다. 더불어 취기가 올라 헛소리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는 현실감 있는 가사는 곡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따스한 느낌의 비트는 myunDo(면도)와 여러 번 합을 맞춘 프로듀싱 그룹 outofservice가 맡았다. 이전에 그들이 작곡한 myunDo(면도)의 싱글 ‘Emo Hip ho;P(이모힙합)’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myunDo(면도)는 “성인이 되고 제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을 때 겪은 힘들고 재미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곡입니다. 연말연시에 술자리가 상당히 많은데 과음하지 않게 주의하시고 행복하게 2018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새 싱글 ‘Drunk Dial(드렁크 다이얼)’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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