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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우성-전도연, 훈훈한 투샷…‘2019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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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우성, 전도연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Movie - JungWooSung X BaeSeongWoo]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크랭크업 화려한 캐스팅 라이업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영화. 2019년 개봉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_#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들 #크랭크업 #2019년개봉예정 #미스터리스릴러 #태영 #중만 #전도연 #배성우 #BaeSeongWoo #정우성 #JungWooSung #아티스트컴퍼니 #ArtistCompan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 전도연의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미스터리, 스릴러이며 2019년 개봉예정이다.

감독은 김용훈이며 출연으로는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등이 있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으며 197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전도연은 1990년 CF ‘존슨 앤 존슨’으로 데뷔했으며 그 역시 1973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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