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매스틱 검’이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아지트’에서는 ‘매스틱 검’에 대해 소개했다.
‘매스틱 검’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얻어진다.
나무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끈적한 수액이 굳어져 만들어진 물질로, 100% 식물성 천연 물질이다. 수액이 흘러나오는 모양이 눈물과 비슷해 신의 눈물로 불리기도 한다. 한 그루당 1년에 한 번만 채취가 가능해 예로부터 귀한 식품으로 칭해져왔다.
그리스에서는 5천 년 전부터 위장 건강을 위해 섭취했던 천연 물질이다.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사용 중이며, 국내에서는 식약처에서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매스틱 검’은 말랑말랑 해질때까지 껌처럼 씹다가 향이 거의 날아갔다고 느끼면 뱉으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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