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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리, 크리스마스에 전한 다정한 메시지…“가족, 연인과 좋은 시간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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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발레리나 이주리(29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가족들과 연인과 좋은시간보내길~ merry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이주리가 담겼다.

이주리 인스타그램
이주리 인스타그램

손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감춰지지 않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려도 예쁘시네요”, “마음까지 예쁜 언니. 모든 것이 잘 되길 응원할게요!”, “주리님도 행복하세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이주리는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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