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의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얘기 많이 하고 오라고 라디오스타 나가는거 적극 응원해준 고마운 남편 근데 어쩌지... 내가보기엔 방송에는 여보얘기가 많이 나갈거같어 ^^;;;;; 28일_ #수요일밤~ 11시10분 같은시간 두둥~~ ㅎㅎ MBC #라디오스타 SBS #백종원의골목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의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소유진은 1981년 8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백종원은 1966년 9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둘은 15살 차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