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조현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이란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며, 단일 질병이 아닌, 공통적 특징을 지닌 몇 가지 질병으로 이루어진 질병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뇌는 인간의 모든 정신적, 신체적 기능들을 조절, 관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에 이상이 생기면 아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뇌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뇌질환, 뇌장애로 보는 것이 옳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조현병의 초기증상으로는 ‘양성 증상’과 ‘음성 증상’, ‘인지 증상’ 그리고 급성기 이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 ‘잔류 증상’의 네 가지 증상이 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뇌에 대한 연구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 조현병(정신분열병)의 원인도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어느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요인, 크게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 결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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