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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 무당의 피를 이어 받은 여인의 이야기…결말과 줄거리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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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페티쉬’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티쉬’는 2010년 개봉한 손수범 감독의 영화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송혜교, 아르노 프리쉬 등의 배우들이 있다.

영화 ‘페티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페티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페티쉬’는 집안 대대로 계승된 세습무당의 피를 이어받은 여인 숙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페티쉬’는 28일 오전 1시 50분부터 인디필름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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