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봉곤 훈장 딸 김자한과 박준규 아들 박종혁이 새로운 가상부부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김봉곤 훈장이 딸의 ‘러브라인’을 극구 반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자한 양은 ‘유자식 상팔자’의 자녀들 러브라인에 대해 부럽지는 않았는지?”라고 묻자 김자한은“사실 부러웠다. 원준이랑 영하랑 한참 러브라인이었을 때 아버지께서 내게 ‘쟤네 본받으면 안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냥 마음을 놓은 지 오래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MC 손범수는 “자한이에게 정말 러브라인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건지?”라고 질문했고, 김봉곤 훈장은 “경찰에 신고 해야 한다”며 으름장을 놓아 패널들의 원성을 샀다.
한편, 김봉곤과 딸 김자한, 박준규와 아들 박종혁이 출연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봉곤 딸 김자한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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