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인생술집’ 홍진경이 남창희, 조세호와 함께한 ‘별에서 온 그대’ 출연을 먼저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tvN ’NEW 인생술집’에서는 ‘홍진경과 아이들’로 불리는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남창희는 거물급 작가님들이 집필한 작품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별에서 온 그대’는 누나의 힘이..”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바로 남창희의 말에 반박했다.
홍진경은 “‘벌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할 때 제가 진행한 라디오를 들었다고 했다. 그때 남창희와 매일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와 조세호, 남창희 재밌다고 해서 먼저 제안했다. 내가 어떻게 박지은 작가한테 제안을 하겠느냐”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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