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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9년 만에 파업, 주택은행 합병 이후 처음…조합원 절반 이상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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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KB국민은행이 19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27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이하 노조) 측은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파업에 돌입할지를 묻는 찬반투표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찬반투표 가결 조건은 조합원 50%의 찬성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행된 투표에서 찬성 투표율이 이 기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구체적 수치는 28일 오전 10시에 공고된다.

이와관련 국민은행 노조 측은 “압도적인 (파업) 찬성 속에 가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주택은행과 합병했던 2000년에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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