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검찰 미투’를 둘러싼 서지현 검사와 임은정 검사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투, 두 검사 이야기’ 편이 방송됐다.
전 검사를 지낸 이연주 변호사는 ‘스포트라이트’ 측과의 인터뷰에서 “온 전국 지역에서 안 좋은 걸 워낙 다 많이 봤다. ‘검찰청의 쓰레기를 다 OO에 모아놨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가 다 그런 정도로 밀도로 분포하고 있더라”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또 “원래 검찰의 태생 자체가 그러니까 조직 내 상명하복의 조직문화고 여성검사를 억압하는 문화이고 그냥 부장검사, 차장검사, 검사장은 말 안 듣는 검서 엄청 싫어한다. 왜냐면 자기 왕국을 짓고 살아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JTBC 정통 탐사기획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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