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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안현모-남편 라이머에 뜨거운 관심…“ 가장 힘든 2주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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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안현모와 남편 라이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2018년을 통틀어 가장 힘든 2주를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다란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안경에 파묻힐 만큼 작은 그의 얼굴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 SNS
안현모 SNS

이에 네티즌들은 “내일을 즐기길...”, “언니 정말 귀여우세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와 남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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