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이준석과 신지예가 출연해 젠더 갈등에 관해 토론했다.
이준석은 이수역 폭행 사건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했던 여성 측이 허위 진술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국과수에서도 폭행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분석했다며 탈코르셋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는 여성 측의 주장이 거짓말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신지예는 이에 관해 피해 여성 측의 입장은 바뀌지 않은 것 같다며 법정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과수의 분석에 관해서는 DNA가 나온 바가 없다며 이준석을 향해 남녀 대립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준석은 국과수가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며 젠더 갈등을 유발한 것은 여성 측이라고 주장했다.
신지예는 쌍방폭행으로 기소됐으니 법정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지켜보자며 젠더 갈등을 토론하는데 이수역 폭행 사건만 얘기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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