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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토바이 타는 강아지 몽이, 2m높이 담장에서도 중심잡기가 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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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송년특집’에서  '다시 보고 싶은 동물들의 이야기'에 ‘오토바이 타는 견공 몽이’가 방송 됐다.
 
27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송년특집’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다시 보고 싶은 동물들의 이야기'로 ‘오토바이 타는 견공 몽이’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오토바이 위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즐기던 견공 몽이의 방송 후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몽이는 지난 방송 이후 동네 스타로 거듭났고 색다른 취미가 생겼다고 했다.
 
바로 2m 높이의 담장을 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했는데 주인 아저씨는 공중 놀이를 즐기는 몽이를 위해 1m높이의 외다리까지 만들어줬다.
 
몽이는 보통 강아지들은 엄두도 못 낼 외다리에서 마치 곡예를 하듯 자유자재로 놀았다.
 

또 전문가가와서 몽이의 뛰어난 중심 잡기를 검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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