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오늘의 셜록’ 수사반장 최불암의 나이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최불암이 출연하는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
지난 13일 방송된 ‘오늘의 셜록’에서 셜록탐정단에게 과거 사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주는 메신저인 최불암은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아날로그 비디오 대여점를 찾은 모습이 포착돼 두 번째 사건이 이 장소가 깊은 연관이 있음을 직감케 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최불암이 화면 너머로 전달하는 비디오 테이프 속에는 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담겨있을 것으로 보여 ‘오늘의 셜록’ 두번째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불암의 나이는 올해 79세로 현재 KBS 2TV ‘오늘의 셜록’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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