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최성민이 이민지가 한기웅과 사귄다는 사실이 거짓말임을 알게되고 홍수아는 경찰 수배를 받자 딸 송이를 떠나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지훈(최성민)은 여자친구 해리(이민지)가 재동(한기웅)을 사귄다고 해서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지훈(최성민)은 해리(이민지)와 재동(한기웅)의 대화를 엿듣고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됐다.
한편, 세나(홍수아)가 딸 송이를 데리고 도주하자 제혁(김일우)의 집 앞에 경찰들이 잠복을 했다.
현기(심지호)는 세나(홍수아)에게 전화해서 “너 수배 떨어졌대. 조심해라”고 했고 세나(홍수아)는 송이를 경찰들을 피해서 재동식당으로 떠나보내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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