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가 서인석의 방에서 몰래 유언장을 훔치다가 들키자 심장마비로 쓰러지도록 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상필(서인석)이 잠시 나간 사이에 화경(오승아)은 상필의 방에서 유언장을 훔쳤다.
그때 상필(서인석)이 들어와서 이를 목격했고 화경(오승아)와 실갱이를 벌였다.
그러던 중에 상필(서인석)은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화경(오승아)은 약을 들고 “살려달라고 부탁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필(서인석)은 “살려달라”라고 애원했지만 화경(오승아)은 결국 약을 버리고 상필이 정신을 잃도록 내버려둔 채 집으로 가버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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