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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본좌, 대선 출마” 10년 박탈 피선거권 복권…대통령선거 재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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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허경영이 대통령선거 재출마를 선언했다.

27일 허경영은 “대선 출마 계획 있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은 2022년 3월 9일로 예정돼 있다.

허 전 총재는 대선에 2차례, 총선에 1차례, 지방선거에 2차례 도전했다. 

그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선거는 경제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2007년 12월 제17대 대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선거에서 승리했다. 허 전 총재는 득표율 0.4%(9만6756표)로 선전했다.

허경영 대선 재출마 / 연합뉴스
허경영 대선 재출마 / 연합뉴스

허 전 총재는 당시 한나라당 경선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결혼을 주장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년6개월간 수감됐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국민은 피선거권을 10년간 빼앗긴다.

허경영 전 총재는 최근 페이스북에 피선거권 복권 사실을 알리면서 “이제 좌·우파 모두 답이 없다는 사실도, 오직 허경영의 공약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길이라는 사실도 모두가 알아가고 있다. 허경영을 연호하는 물결이 전국에 일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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