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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박신혜, 하얀 고양이와 함께한 여왕의 모습…영화 주요 줄거리 및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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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상의원’ 박신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하얀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다정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신혜언니 왕팬이예요” “고양이도 언니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상의원’ 속 왕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래는 ‘상의원’의 줄거리.

줄거리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시하나
 자신을 곧잘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유연석)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조선 전체의 유행을 일으키는 한 편,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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