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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가족사진 깜짝 공개 “셋이서 보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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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서 보내는 행복하고도 조금 지치는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딸 아윤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특히 행복해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1976년생으로 43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6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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