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민정(나이 37세)이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다.
11월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운명과분노 포스터 촬영중 강렬한#레드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립스틱을 손에 든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스루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세젤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SBS 새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 중이다. SBS ‘운명과 분노’는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드라마. 이민정은 극중 구해라 역을 연기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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