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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관심↑…30일 생방송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8.12.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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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2018 MBC 연기대상’ 후보에는 김선아(붉은 달 푸른 해), 소지섭(내 뒤에 테리우스), 신하균(나쁜형사), 이유리(숨바꼭질), 정재영(검법남녀), 채시라(이별이 떠났다)까지 총 6명이 선정됐다.

미스터리 스릴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차우경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한 김선아,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NIS 블랙요원 역으로 시청자들을 ‘김본앓이’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이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은 두 작품의 주인공 또한 대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 방송을 시작함과 동시에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인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나쁜 놈 잡는 나쁜 형사’ 우태석으로 열연 중인 신하균, ‘숨바꼭질’에서 파양의 아픈 경험을 가진 입양아 출신의 민채린 역을 특유의 에너지로 소화해 내며 시청률 퀸의 입지를 공고히 한 이유리 역시 수상을 기대해 볼 만 하다.

‘2018 MBC 연기대상’ 홈페이지
‘2018 MBC 연기대상’ 홈페이지

또한 한국형 CSI를 표방하며 장르물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검법남녀’에서 백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재영과 가슴 절절한 가족사로 주목 받은 드라마인 ‘이별이 떠났다’에서 짙은 모성애 연기와 굴곡진 인생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채시라도 믿고 보는 배우다운 면모로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누가 대상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쟁쟁한 후보들이 결정된 가운데, 올해 대상은 드라마 PD, 시청자위원회, 평론가 및 기자들의 심사와 시청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영예의 대상을 선정한다.

김용만과 서현이 MC를 맡은 ‘2018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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