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우주소녀의 다영이 제주도 해녀 되기에 도전해 이목을 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워터걸스’에서는 우주소녀 다영이 김지영, 최여진, 김희정, 홍윤화와 함께 첫 해녀 연습과 바다 물질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다영을 비롯한 워터걸스는 잠수풀 훈련과 5m 자유 하강 연습 등 프리 다이빙 레슨을 진행해 해녀 도전에 한발 다가섰다. 그는 제주도 출신으로 이모가 해녀라는 사실을 밝히며 해녀 도전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본격적인 해녀 물질을 위해 제주도를 떠나기 전 그는 낚시 카페를 방문하는 등 막내로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고내리 해녀 5인방의 가르침 아래 처음 시도한 바다 물질에서 거센 파도와 어려운 입수 도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영은 “민물을 먹는 것과 소금물을 먹는 것은 다르더라“라며 “코도 띵하고 머리도 띵해서 총체적 난국이었다”라고 첫 바다 물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영이 출연하는 채널A ‘워터걸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