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7일 확연히 달라진 인상으로 국회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눈 수술 이후 부기가 빠지지 않은 눈에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평화당 관계자는 “정 대표가 어제 오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과거 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평화당 관계자는 “다만, 어제 정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이 수술 때문이 아니라 다른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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