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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첫날, 해돋이 명소 정동진 해변-속초-삼척 등 ‘해맞이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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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해돋이 명소가 관광객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새해 첫날 전국이 해맞이 인파로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해돋이 명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맞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강원 동해안에서는 강릉 경포와 정동진, 속초와 낙산, 삼척,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에서 해맞이축제가 열린다.
 
영동고속도로와 강릉선 KTX 등 편리한 교통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많은 해맞이 관광객이 몰리는 경포에서는 일출에 맞춰 난타 공연과 길놀이, 강강술래, 관광객과 함께하는 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새해 소원 쓰기와 한글가훈 써주기, 신년운세보기, 복돼지 캐릭터 만들기, 제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도 펼쳐진다.

서울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동진은 해안에 자리한 선크루즈 호텔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이 장관이다.

설악권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인 속초와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도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새해 첫날 ‘2019 부산 해맞이축제’가 열린다

제주의 해돋이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 일출봉에서는 성산일출축제가 펼쳐진다.

성산 일출봉은 해돋이 광경이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에 새겨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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