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나얼의 ‘바람기억’을 열창했다.
지난달 17일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친구 결혼식 가는 중. 축가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감정을 실어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안형님의 이 소울”, “다음번에는 좀 더 밝은 느낌으로 선곡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인 기안84의 나이는 올해 35세이며,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을 전공하다 중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안84의 웹툰 데뷔작은 ‘노병가’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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