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공개된 ‘리니지 리마스터’가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26일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서 ‘리니지 리마스터’의 공개와 더불어 이벤트 서버 추가를 공지했다.
27일 오후 5시부터 테스트 서버에 리마스터가 적용되며, 27일 오후 5시부터 내년 1월 16일 정기점검까지 리마스터 이벤트 서버가 새로 추가된다.
해당 서버는 무료로 접속이 가능하며, 서버 운영 기간동안 레벨 및 아이템을 지원한다.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버그를 제보할 시 라이브 서버로 보상을 지급한다.
리마스터 이벤트 서버는 계정당 1일 8시간 이용 가능하며, 보안 서비스 가입 계정에 우선접속권을 부여한다.
경험치나 아이템은 라이브 서버의 5배가 적용되지만, 봉인 해제 주문서나 일부 콘텐츠는 이용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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