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허정민 혹은 허밍#장기용 혹은 광일이#문해준 혹은 이쁜이 #at파라솔#김동미 혹은 똥미#박홍신 혹은 박서방 너무너무 고맙고 다들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사랑합니다. 내벗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영주, 장기용, 허정민, 김동미가 담겼다.
기분 좋은 식사 자리를 즐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잘 봤어요!”, “우와 장기용이다”, “너무 훈훈하네요~”, “격하게 응원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여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영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6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영주와 김성원 씨의 첫 만남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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