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지영이 ‘진추하가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7일 김지영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다섯번 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에 최귀화의 딸로 나올 예정이다.
그는 극중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옛 가수에게 재 입덕한 헌식(최귀화)의 딸 유정 역을 맡았다. 달라진 아빠의 모습에 닦달하거나 화내지도 않고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살뜰히 보살피는 착한 딸로 등장한다.
김지영은 내달 9일에 첫 방송 예정인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방황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이중이를 맡았다. 나이도 시기도 제 옷 입은 캐릭터로 변해 새해부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tvN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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