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안현모가 MC 김용만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현모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9단계 문제인 ‘시망스럽다’를 맞추지 못해 아쉽게 탈락했다.
‘시망스럽다’는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를 뜻한다.
방송 전 26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불허전 #김용만 선배님. 너무나도 긴박감 넘치게 진행해 주셔서..몰입도 쭉쭉쫙쫙! 폴쫙폴쫙 뛰고 입도 쫙쫙 찢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ㅎ 오늘밤 8시30분 MBC every1 #대한외국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용만과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안현모의 나이는 35세.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SBS 기자를 거친 안현모는 현재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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