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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TOP3’ HYNN(박혜원), 28일 가요계 출격…‘완성형 보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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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스타K 2016’에서 TOP3까지 진출하며 주목 받았던 HYNN(박혜원)이 가요계에 출격한다.

HYNN은 2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발매에 앞서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에 신곡 ‘Let Me Out’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박시한 핏의 수트를 입은 HYNN이 ‘Let Me Out’의 노래 일부를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라이브임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폭발적인 고음 등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혜원 / 포츈
박혜원 / 포츈

그의 탄탄한 보컬 실력이 가요계에 떡잎부터 남다른 ‘우월한 떡잎’이 등장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HYNN의 데뷔 싱글 ‘Let Me Out’은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이별 후에 겪는 짙은 그리움과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20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HYNN은 폭넓은 음역대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보컬리스트이다.

‘슈퍼스타K 2016’ 참여 당시 고등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성량과 파워풀한 보컬로 심사위원 및 대중의 연이은 호평을 끌어내며 TOP3까지 진출하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지난 12월 초에는 데뷔 전 신인임에도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이종석, 신혜선 주연의 SBS 드라마 ‘사의 찬미’ OST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감동적인 사극에 걸맞은 웅장한 곡에서 HYNN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으로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기도 했다.

탄탄한 가창력을 가진 신예 HYNN(박혜원)의 데뷔 싱글 ‘Let Me Out’은 28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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