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7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특이한 작물을 찾았다.
고추와 파프리카처럼 생겼는데 당뇨에 좋다고 해서 당조고추로 불린다.
과즙이 풍부해 식사할 때 같이 먹으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당조고추는 AGI 성분(혈당 조절 성분)이 일반 고추보다 3배나 많기 때문에 당뇨 혈당이 저하된다고 한다.
당조고추 수확을 책임지는 김경술 대표는 25일 정도만 있으면 수확이 가능하다며 1회 수확량(한달에 4번 수확)이 무려 1,500kg가 된다고 한다.
관련 특허까지 2개나 획득했다.
김 대표는 가공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잉여 농산물은 액상 차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세척작업을 거쳐 즙으로 가공하는 것이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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