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셀루메드의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셀루메드는 27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3.24% 상승한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0,550원까지 치솟으며 한달여 만에 1만원대를 회복했으나,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9,000원대로 떨어졌다.
셀루메드의 주가는 지난 26일 국내 최초로 무릎 반월상연골 부분 대체재인 BMG의 식약처 제조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셀루메드가 최대주주로 있는 엠젠플러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27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15% 상승한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1985년 설립됐으며,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216억 862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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