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라디오스타’에 래퍼 김하온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하온이 유재석과의 인연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하온은 “유재석 형님과는 ‘해피투게더’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 제 인상이 좋으셨는지 ‘요즘애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저를 추천해주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감사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차태현은 “그런데 유재석보다 안정환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월드컵 영웅을 만난다는 설렘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하온은 “하지만 촬영 하루만에 그 환상이 깨졌지만 더 친근한 형님이 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재석이 형은 애들도 힘들어 하는구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김하온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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