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손승원이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차 뒷좌석에 20대 동승자 남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는 정휘로 밝혀졌다.
지난 26일 새벽 손승원은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만취상태로 앞에 잇던 차를 들이받았다가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다.
손승원의 차 뒷좌석에 함께 동행했던 사람이 뮤지컬 ‘랭보’에 같이 출연 중인 정휘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최초의 창작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손승원은 뮤지컬의 주연인 랭보 역을 맡았다. 정휘는 들라에 역으로 출연했다.
손승원은 음주운전 사고로 동승자 정휘와 함께 뮤지컬 ‘랭보’에서 하차했다.
뮤지컬배우 정휘는 2013년 데뷔했다. 그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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