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준영이 본인의 꿈 중 하나인 요식업 CEO로 변신했다.
정준영이 새롭게 오픈한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은 국내 유명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를 비롯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올스타급 팀을 꾸린 정준영은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 파리에서 자신의 꿈을 펼쳤다.
정준영은 메종드꼬레(MAISON DE COREE)라는 레스토랑 이름에 걸맞게 한국의 매력적인 에너지와 역동성을 레스토랑의 주요 코드로 삼아 현지인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 한 달 팝업 그리고 내년 오픈으로 달린다”며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행복한 순간”이라며 꿈꿔왔던 레스토랑 오픈을 앞둔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정준영은 레스토랑을 파리에서 오픈한 이유에 대해 “프랑스 파리 자체가 멋있다. 또 미슐랭을 받은 셰프님이 있는데, 프랑스에 가서 하자고 설득했다”라며 “내가 하는 식당이 미슐랭 셰프가 하는 식당이 됐다. 긴 테이블을 갖다 놓고 마주 보고 앉는 식당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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