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외국인 유학생 찬디마씨와 찬드라씨가 각각 교육부 장관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
26일 충남대는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스리랑카 유학생 찬디마씨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학업성적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찬드라씨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원 동물자원과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스리랑카 유학생 찬디마씨는 SCI급 논문 4편 게재, 10여회 국제 학술대회 논문발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같은 나라에서 온 수의학과 석사과정 찬드라씨 또한 SCI급 논문 1건 게재와 국내학술대표 10회 논문 발표 등의 성과를 올렸다.
한편 충남대는 26일 ‘진로개발지원 우수대학’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유공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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