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언제 출판 된 작품?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연희전문대를 졸업하던 당시 자신의 작품을 모아 출간하려고 한 작품.
뜻을 이루지 못한 윤동주는 그의 친구인 정병욱이 자필로 쓴 윤동주의 시를 보관하고 있다 죽은 후 묶어서 출간한 사연이 있다.
1955년 정음사의 10주기 기념 증보판은 31편이 수록된 초반본에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던것을 더해 새롭게 낸 판본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 맞춤법에 맞게 수정했고, 그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윤동주 시집은 대게 제목 작품 뿐만이 아니라 쉽게 쓰여진 시나 서시 등의 유명한 작품이 다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